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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통신비 잡는 ‘올레 슈퍼 세이브&DC’ 카드 내놔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4-12-01 17: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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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JB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KT 이용자라면 통신비를 꽉 잡을 수 있는 '올레 슈퍼 세이브(Olleh Super Save)&DC' JB 카드를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상품은 기기변경, 번호이동, 신규가입 때 단말기 구매가를 최대 36만원 미리 할인해 주고 카드 고객은 대신 매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쌓이는 적립 포인트로 할인받는 금액을 대납하는 선할인형 방식과 매월 통신비(인터넷,IP TV포함) 할인 혜택을 주는 후할인형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예전에는 까다로운 전월 실적 기준으로 혜택을 받기 어려웠지만, 통신 요금과 대중교통, 학원비, 병원비 등도 전월 이용 실적에 포함시켜 누구나 쉽게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며, “외식(VIPS, 아웃백) 적립, 영화관 할인, 놀이공원 적립 혜택까지 볼 수 있는 생활비 절약에 굉장히 유용한 카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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