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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5일 발표될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10월 21만4000명 → 11월 22만5000명(e))해 10개월 연속 20만명대가 유지될 전망(실업률은 5.8% 내외 전망)이다.

1일(현지시각) 발표되는 미국의 11월 ISM제조업지수도 관심이다.

현 컨센서스는 지난 10월 3년반래 최고(59.0)로 예상치를 상승한 이후 소폭 낮아지겠지만 견조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1월 한파의 부정적 영향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일엔 Fed 베이지북발표이 발표되는데, 10월 보고서의 ‘완만한성장세’ 문구가 유지되거나 개선될 전망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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