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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가우넷(대표 이호상)은 기능성을 갖춘 블루투스 헤드폰 아반트리 오디션(Audi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반트리 오디션 (가우넷 제공)

이 제품은 최신 음악 트렌드에 맞춰 40mm 고정밀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사용해 풍부하고 깊은 저음을 들려준다. 여기에 귀를 감싸는 오버이어방식의 스피커 유닛과 프로틴레더 소재의 부드러운 이어패드로 제작돼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없어 착용감이 우수하다.

이와함께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Apt-X 코덱을 채택해 CD급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NFC 기술을 사용, 간편한 터치만으로 음향기기와 연결된다.

또한 긴 배터리 시간 사향으로 최대 40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대기시간 또한 최대 20일까지 가능해 배터리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배터리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오디오 케이블도 제공된다.

이밖에 내장 마이크를 탑재해 스마트폰과 연결시 음성 통화도 가능하며, PC나 랩탑에 연결시에는 음성채팅 및 VoIP통화도 할 수 있다.

아반트리 오디션의 크기는 180(L)*170(W)*80(H)mm, 무게 180g, 가격은 6만9000원.

한편 아반트리 오디션 출시에 맞춰 런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테레오 이어폰 아반트리 HF003을 증정하며 구매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핸즈프리 이어셋 아반트리 Trexduo를 제공한다. 기간은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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