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 개최…라이브 위크 이벤트 구성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4-11-20 10:13 KRD7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라이브위크 #‘어벤지드 세븐폴드 #아우스게일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2015년 1월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릴레이로 선사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7번째 컬처프로젝트는 주로 일회성 단독 콘서트로 진행되는 해외 뮤지션 내한공연 포맷에서 과감히 탈피해 해외 아티스트들이 한 주간 연달아 공연을 펼치는 ‘라이브 위크(Live week)’로 이벤트를 구성했다. 아티스트 라인업은 헤비메탈과 일렉트로닉, 얼터너티브 록,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들로 구성됐으며, 최고의 감동을 위해 별도의 특별 돔 스테이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2015년 1월 12일 오후 8시 ‘어벤지드 세븐폴드(Avenged Sevenfold, A7X)’를 시작으로, 13일 ‘바스틸(Bastille)’, 14일 ‘스타세일러(Starsailor)’ 16일 ‘루디멘탈(Rudimental)’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7일은 ‘아우스게일(Asgeir)’이 장식한다.

G03-9894841702

이번 컬처프로젝트의 전체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5일권 티켓은 19만8000원, 각 공연을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1일권 티켓은 8만8000원이다. 5일권 티켓은 11월 24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회원만을 대상으로 500매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1일권은 11월 25일 낮 12시부터 판매되며, 현대카드를 포함한 모든 결제수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 5팀의 공연을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 이벤트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