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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3D 실사 지도인 ‘익스트림 에어 3D(Extreme AIR 3D)’가 탑재된 내비게이션을 12월 공개한다.
다음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공개되는 ‘익스트림 에어 3D’ 지도는 실제 모습 그대로 내비게이션에 반영해 운전자는 현실과 동일한 도로 이미지에서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익스트림 에어 3D 지도는 고도 2000m 상공에서 항공측량용 카메라로 촬영한 2억 화소의 초고화질 이미지를 내비게이션에 최적화했다.
팅크웨어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 실사 지도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K11 에어’와 보급형 ‘아이나비 마하2 에어’그리고 최근 항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정교해진 ‘익스트림 3D’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R900’을 선보이며 실시지도 내비게이션 시대를 열었다.
지난 9월 아이나비 실사지도 매립 내비게이션은 판매비중이 43%를 넘어서면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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