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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이더는 지난 23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이 서포트 유니세프(I Support Unicef)’ 캠페인을 통한 후원 기금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이더의 ‘아이 서포트 유니세프’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한다.
아이더는 이번 2014년 유니세프 셀렉션 다운재킷으로 성인용 케라토2.0과 울란 하프, 아동용 범블비 구스 다운재킷 등을 선정했다.
이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해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치료식 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아이더는 지난해 유니세프 셀렉션으로 지정된 ‘제르곤’ 윈드스토퍼 다운 재킷과 ‘피타고라스’ 다운 재킷 판매 수익금 일부인 1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해 아이들을 위한 치료식 사업을 후원한 바 있다.
정영훈 아이더 대표는 “지난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결실을 맺었었는데 올해도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아이더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아이더 정영훈 대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 아이더 전속 모델인 배우 이민호가 참석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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