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프리미엄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노벰버 맨이 10월 16일 개봉에 앞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 상영을 알려 영화를 기다리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빌 그랜저의 인기 스파이 소설 ‘There Are No Spies’를 원작으로 한 영화 노벰버 맨은 코드네임 ‘노벰버 맨’으로 불린 전직 최고의 CIA요원 피터(피어스 브로스넌)가 증인을 보호하는 은밀한 작전에 뛰어들며, 옛 제자와 전세계 모든 스파이들의 타겟이 되어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숨막히는 스릴, 스펙터클한 액션이 기대되는 프리미엄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로 개봉 전부터 그 완성도에 대한 소문으로 영화계에서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렇듯 국내에도 진정한 스파이 액션을 기다리는 많은 영화 팬들의 성원이 끊이지 않았던 노벰버 맨을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되며 개봉보다 한발 앞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노벰버 맨이 상영되는 월드 시네마 섹션은 세계적인 거장과 중견 작가들의 신작 및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해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국제영화제 수상작이나 해외에서 화제가 되는 영화들을 처음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항상 인기 있는 섹션 중 하나다.

올해는 예년보다 풍성한 총 314편의 라인업에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노벰버 맨이 참여하며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양성을 한 폭 넓히고 있다.

노벰버 맨은 10월 3일소향씨어터 센텀시티에서 오후 4시, 10월 9일 CGV센텀시티 에서 오후 8시 30분, 두 차례 상영되며 2번째 상영인 CGV센텀시티에서의 상영은 4DX로 상영돼 마치 자신이 영화 속에 들어간 것만 같은 효과로 실감나는 리얼 액션의 쾌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많은 시민들과 영화제를 즐기는 영화 팬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노벰버 맨의 상영은 영화의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을 스파이 액션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007, 본, 미션 임파서블 시리지를 통해 규모감 있는 액션을 탄생시킨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영화 노벰버 맨은 10월 16일 국내 개봉과 함께 올 가을, 스파이 액션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세련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