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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연합뉴스 8월 5일자 ‘LTV위험 신도시아파트 12만가구 쏟아져’제목의 기사에서 금감원이 LTV(주택담보비율) 연착륙 대책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지만 금감원 관계자는 이 같은 발언을 한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8월 5일자 ‘LTV위험 신도시아파트 12만가구 쏟아져’제목의 기사에서 ‘금감원은 담보가치가 하락한 주택을 은행이 사들여 임대하는 미국의 사례나 주택임대 시장이 발달한 일본의 사례 등을 참고해 LTV 연착륙 대책을 검토 중이다’고 보도했다.
또한 동 기사에서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분당, 과천 등 1기 신도시의 LTV가 급등해 상환위험이 커진 것처럼 2기 신도시도 이런 추세로 가격이 내리면 심각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 관계자는 연합뉴스의 보도내용과 같이 “2기 신도시도 심각해질 수 있다”거나 현재 “미국이나 일본의 사례 등을 참고해 LTV 연착륙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 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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