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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매일경제신문 11일자 ‘빈사증시 부양책 나온다’제하의 기사에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20일 진행하는 증권 유관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 실제 목적은 증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업계 의견을 듣는 자리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라고 해명했다.

금감원은 “오는 20일로 예정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는 최근 증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투자업계의 최고경영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리스크 관리 및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서 증시 부양책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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