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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는 ‘물 새는 낙동강 상주보, 안전진단 없이 땜질 처방, 물 채웠다가 발견, 간단한 보수공사 후 결빙·해빙 반복하면 보·붕괴될 수도’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24일 해명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3일 언론 보도된 “상주보 누수는 고정보 콘크리트 구조물 시공 이음부위에서 일부 물 번짐 현상이 발견된 것으로 방수 공사를 시행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국토부는 “일반적으로 시공 이음부 물 번짐 현상은 보의 구조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 된다”며 “다만 부산청에서는 장기적인 측면의 안전성 확인 차원에서 공신력 있는 기관(한국시설안전공단 등)으로 하여금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 이다”고 설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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