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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수리비가 비싼 차량의 보험료를 올리기 위해 고가수리비 특별요율 개선을 검토한바 없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 2일자 ‘수리비 비싼車 보험료 올린다’ 제하의 기사에서 “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2017년 도입한 고가차량에 대한 특별요율 할증제도를 3년여만에 개선한다”며 “이같은 고가차량 특별요율을 손보기 위해 금감원은 최근 보험개발원에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을 요청했다. 이 결과에 따라 금감원은 특별요율을 부가하는 고가차량 기준을 바꾸고 할증폭은 지금보다 높일 방침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보험개발원에 고가수리비 특별요율 개선을 위해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을 요청한 사실이 없고 현재 고가수리비 특별요율 개선을 검토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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