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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보험 사업비 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행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뉴스핌은 18일 ‘금융위, 보험 사업비 개편안 이르면 1분기 실시한다’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은 이르면 1분기 보험판매수수료 개편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지난해 말까지 개편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법인보험대리점 업계 반발로 의견 수렴이 길어졌다”며“금융위 관계자는 개편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됐고 개정안 발표시기를 고민중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현재 사업비와 수당·수수료 체계의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는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중에 있지만 구체적인 개편방안 및 발표·시행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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