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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예금금리 공시 체계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우대금리는 우대하는 금리일까 금감원, 예금금리 손본다’ 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이 예금금리 공시 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며 “금감원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식의 예금금리 공시 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컨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기본금리 위주의 공시 보다는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합쳐 실제 고객에게 적용하고 있는 실질 예금금리의 평균치를 일정 주기로 공시토록 하는 방안 등을 고려중이다”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2018년 7월 9일 발표한 ‘금융감독혁신 과제’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회사 간 비교공시를 강화하겠다는 과제를 발표했으며 수신금리 공시와 관련해 현행 기본금리 위주의 공시를 실제 대고객 수신금리 공시로 개선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지만 다만, 구체적인 개선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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