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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2년차 이상 명퇴·한국GM 감원태풍 언론 보도 해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11-12 21: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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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 지엠이 12년차 이상 명퇴· 감원 태풍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12일자 ’12년차 이상 명퇴 한국GM 감원태풍‘제하의 기사에서 “메리 배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한국GM에 인원감축을 요구했다”며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배라 회장은 한국GM 전 직원에게 e메일을 보내 근속 12년이 넘은 사무직 직원과 임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NSP통신-메리 배라 미국 GM 회장이 한국GM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의 일부 (한국지엠)
메리 배라 미국 GM 회장이 한국GM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의 일부 (한국지엠)

하지만 한국지엠은 “서울경제 12일자 ’12년차 이상 명퇴 한국GM 감원태풍‘제하의 기사가 사실관계를 벗어나 있음을 밝힌다”고 반박했다.

이어 “GM에서 실시하는 희망퇴직의 대상자는 GM 북미지역(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12년 이상 근무한 사무직 직원과 글로벌 Executive(12년 이상 근무자 대상)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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