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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정제영 MCM건설 사장은 본지의 20일자 ‘HDC현대산업개발, 휘발성 프라이머 시공·새집 증후군 논란’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MCM건설의 기능성 도료가 사용된 송파 헬리오시티의 친환경 시공에는 문제없다고 23일 해명했다.
정 대표는 ‘HDC현대산업개발, 휘발성 프라이머 시공·새집 증후군 논란’제하의 기사에서 본지가 지적한 탈락현상에 대해 “이는 시공 문제로 시공업체가 MCM건설의 기능성 친환경 도료를 시공함에 있어 3일 이내에 덧칠해야 하는 시공수칙을 미 준수하고 비가 온 후 습기가 완전히 제거된 후 MCM건설의 도료를 시공해야 한다는 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다”고 인정했다.
다만 정 대표는 “시공업체의 시공 수칙 미 준수로 발생된 탈락 현상은 현재 모두 제거된 상태로 현재 MCM건설이 발주 받은 현장의 기능성 도료의 탈락 현상 문제는 완전히 복구된 상태로 송파 헬리오시티의 친환경 시공에는 문제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기사는 본지의 20일자 ‘HDC현대산업개발, 휘발성 프라이머 시공·새집 증후군 논란’제하의 기사와 관련돼 MCM건설의 반론권 보장을 위한 것으로 정 대표는 “새집 증후군 증가 논란과 MCM건설 기능성 도료와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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