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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STX조선과 성동조선 합병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조선비즈는 23일 ‘정부, STX조선-성동조선 합병 추진..경제장관회의서 논의’제하의 기사에서 “정부는 4일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성동조선과 STX조선해양의 합병을 논의하고 중소조선사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두 조선사의 회사 규모를 기존 대비 절반 정도로 축소하고 채권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합병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기재부와 산업부는 “STX조선과 성동조선의 합병 추진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관계 기관간 논의되거나 검토된 바도 전혀 없다”고 반박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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