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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펀드 수수료 손본다더니 넉 달째 시늉만’ 이라는 제하의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11일자(가판) ‘펀드 수수료 손본다더니… 넉 달째 시늉만 한 금감원’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감독원이 불합리한 펀드 보수․수수료 관행을 손보겠다고 발표해 놓고 4개월 가까이 ‘빈손’이다”며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발표 이후 지금까지 개선 작업 진행은커녕 의견 수렴조차 미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이와 관련 “제3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발표(‘17.3월) 이후 그동안 펀드 보수․수수료 체계 및 관행을 심층적으로 조사․분석했으며, 수차에 걸쳐 업계 관계자와 주요 테마별로 논의를 진행했고 향후에도 업계 등 관계자와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실효성 있는 관행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넉 달째 시늉만 한다는 등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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