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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현재 금융그룹 통합감독 방안에 대해 검토 중으로 범위 등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는 5일자 가판 ‘당국, 복합금융그룹 기준 원점 재검토 후 단계적 강화 모색’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증권과 보험 등 복수 금융업을 영위하는 ‘복합금융그룹’의 금융자산 비중 기준을 최대 2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현재 금융그룹 통합감독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금융그룹의 범위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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