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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9일 2017년부터 금융통화위원이 한 명씩 돌아가며 통화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는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해명했다.
뉴스핌은 9일 오후 ‘금통위원 한명씩 돌아가며 공개간담회 연다’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내년부터 한 명씩 돌아가며 통화정책방향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한은은 “현재 금통위원의 대국민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며, 아직 최종 방안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만 기존에 분기별로 진행해온 금통위원-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를 격월로 늘리고, 간담회에 앞서 금통위원이 통화정책방향과 직접 관계가 없는 주제에 대해 강연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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