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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금감원 조직개편과 관련된 사항은 아직 미 확정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뉴스토마토는 12일자 ‘금감원, 소비자보호 강화 제동 걸리나... 조직개편 지지부진’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 예산과 인력 관련 예비비를 확정했지만 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한 금감원 조직개편이 미뤄지고 있다”며 “금감원 내부적으로 조직개편 방향이 정리가 안되면서 금융위에서는 최종 예비비 확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이와 관련 “금감원 조직개편과 관련된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11일 에 이어 12일 거듭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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