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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폭스바겐코리가 골프 1.6 TDI 연비 재조정과 관련해 사과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7월 1일 부로 에너지관리공단에 등록된 골프 1.6 TDI BMT 모델의 새로운 연비 (16.1 km/l)는 유로 6 엔진이 장착된 새로운 모델의 연비다”며 “2013년 최초 등록됐던 골프 1.6 TDI BMT 모델은 유로 5 기반의 105마력 모델이며, 이번 새롭게 인증을 받은 모델은 엔진코드가 상이한 유로 6 기반의 110마력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유로 6 기반의 엔진이 장착된 모델 도입을 앞두고 연비 인증을 신청한 건이며, 이에 따른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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