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서울신문 4일자 ‘금융위 해체 수순으로 간다. 9월 정기국회 때 패키지 처리’ 제하의 기사에서 실무급 직원들 소보원 줄서기 분위기는 실제와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울신문은 4일자 ‘금융위 해체 수순으로 간다. 9월 정기국회 때 패키지 처리’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별도 독립기구로 분리한 ‘금융소비자보호원’에 광범위한 감독권이 부여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실무급 일부에서는 ‘소보원 줄서기’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금감원 실무직원 호소문을 통해 “금감원 직원 1539명은 지난 7월 21일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가 분리돼 별도 기구가 신설될 경우 금융소비자 보호의 실효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으며 보도에서 언급되는 ‘금융소비자보호원’ 줄서기 분위기 등은 실제와는 다르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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