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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은 LGA 1150소켓의 인텔 하스웰을 지원하는 Z87칩셋 메인보드 2종을 유통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2종의 PC메인보드는 일반 ATX 폼펙터에 4개의 메모리 슬롯 그리고 Z87 칩셋을 사용해 기본 제공되는 설정만으로 편리한 오버클러킹이 가능하다.

또한, 8시리즈부터 새롭게 선보인 애즈락만의 특화된 기능 A스타일을 지원 지원하는 게 특징.

디앤디컴 에즈락 Z87 프로3(ASRock Z87 Pro3)는 올솔리드 캐패시터를 적용, USB3.0포트 4개, 온보드에 USB3.0헤더 등 총 6개의 USB3.0을 지원한다.

여기에 이 메인보드는 HDMI포트 1개를 갖췄으며 전원부는 4페이즈의 디지파워로 디자인돼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홈 클라우드를 지원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모니터 화면의 조작이 가능하다.

에즈락 Z87 프로4(ASRock Z87 Pro4)는 100%일본산 프리미엄 골드캐패시터를 적용했다.

지원은 PCI-E3.0 x16 1개와 PCI-E 2.0 x16슬롯 1개를 지원한다. 6페이즈 디지파워로 디자인돼 전원부의 안정성을 높였다.

HDMI IN/OUT 기능도 있어 A스타일의 홈클라우드 기능 외에도 HDMI IN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메인보드의 HDMI IN 단자에 스마트기기를 연결 후 단축키만 누르면 별도의 영상 변환 없이 모니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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