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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전기자동차 전문업체 파워프라자는 세계적인 전기오토바이인 벡트릭스사 VX-1, VX-2를 수입, 판매한다.

110V/220V 가정용 전기를 이용해 손쉽게 충전 할 수 있는 벡트릭스사의 VX-1, VX-2는 강한 퍼포먼스와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기존 전동스쿠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벡트릭스는 이탈리아 듀카티(Ducati)의 전 CEO, 카를로 디비아지오가 1996년에 설립한 전기스쿠터 전문회사이다.

현재 유럽(EU)에서는 2011, 2012 올해의 전기스쿠터로 선정됐을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미주지역 LA , 뉴욕 경찰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이번 벡트릭스 VX-1, VX-2의 론칭을 앞두고, 벡트릭스 공식 판매 마케팅 파트너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는 “벡트릭스의 친환경 전기스쿠터를 원하는 분들께 정성 담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조속한 시일 안에 진정한 퍼포먼스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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