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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체험

쿨패드 ‘선택권 넓고, 스마트폰 발열도 잡아’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1-11-18 18:51 KRD7
#쿨패드 #스마트폰발열 #그래핀 #알리바바쇼핑몰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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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그래핀의 소재로 상용화한 스마트폰 쿨링패드인 쿨패드(CoolPad)가 소비자 직접체험에서도 ‘선택권이 넓고, 스마트폰 발열도 잡아주는 1석2조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리플쇼를 통해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제 체험단을 모집해 11월 12일까지 체험후기를 받은 결과, 쿨패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의 발열을 낮춰 주는데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체험자인 리플쇼 닉네임 와동은 “LTE의 속도로 발열을 일으키는 LG전자 옵티머스 LTE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쿨패드를 부탁전에는 30여분간 약 9도 정도 온도가 상승했다”면서 “부착후 10분 사용 후 부착전과 같이 40도를 가르켰다”고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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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와동은 “41도를 최고점으로 찍은 후 2D게임을 간단하게 진행했을시 오히려 온도가 낮아졌다”고 밝혔다.

때문에 와동은 “알리바바 스마트폰 쿨패드는 온도의 상승을 조금이나마 막고, 빠르게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또, 닉네임 Kocho는 “쿨패드를 부착후 5일 6시간 5분 가동후의 배터리 온도는 34도(기존 45.1도)였다”면서 “확연히 배터리 온도의 차이가 나고 Evo 4G의 경우 배터리 뿐만 아니라 카메라 근처의 발열도 심한 편인데, 체감상으로 그 카메라 근처의 발열이 줄어든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적었다.

쿨패드의 가격에 대해서는 조그만한 스티커가 2만원으로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발열을 낮추는 등의 기능에 비한다면 가격대 성능비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직접체험을 진행한 쿨패드 유통판매를 하고 있는 알리바바쇼핑몰 관계자는 “쿨패드는 애플 아이폰4, 갤럭시S2, MP3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의 발열을 줄여주는 기능성 제품이다”면서 “발열외에도 원적외선, 향균작용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어 다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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