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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출시한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는 최대 3장의 카드수납이 가능하고 슬림한 사이즈에 완벽한 보호기능을 갖춘 갤럭시S6 전용 케이스다.

갤럭시S6 전용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는 1.3cm의 슬림한 두께임에도 케이스 내부에 카드를 최대 3장까지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케이스 뒷면 전용 슬롯에 카드를 살짝 밀어 넣으면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수납된 카드는 측면 홈을 통해 손쉽게 꺼낼 수 있다. 정교한 내부 설계로 단 한 장의 카드만 보관해도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점도 돋보인다.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만의 우수한 보호기능 역시 강점이다. 부드러운 TPU 소재 위에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하드케이스를 씌운 듀얼 레이어(Dual Layer) 구성으로 기기 보호력을 강화했으며 파손에 취약한 모서리 부분은 ‘에어쿠션’을 적용해 기기 낙하 시 전달되는 충격을 에어백처럼 흡수해줘 손상에 대한 우려도 최소화했다.

블루토파즈, 쉬머리화이트, 건메탈, 샴페인골드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SK텔레콤 T프리미엄샵을 비롯해 T월드&컨시어지,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슈피겐 주요 거점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유통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7900원.

한편 슈피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 갤럭시 유저 최대 커뮤니티인 ‘삼성 스마트폰 커뮤니티’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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