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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볼까

아이더 캐주얼 방한부츠 ‘타이미르’·‘에네트’…투습·보온성 강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11-26 09: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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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이더가 출시한 ‘타이미르’와 ‘에네트’는 고어텍스, 3M 신슐레이트 등 고급 소재를 적용해 기능을 한층 강화한 캐주얼 방한 부츠제품이다.

아이더 타이미르는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착용 가능한 남성 전용 방한 부츠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야외 활동 시 눈과 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투습성도 우수해 하루 종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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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피에는 플리스 소재를 더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밑창의 접지력이 뛰어나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발목 높이의 미드컷 부츠로 디자인해 발목을 보호해주며 남성들이 편하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발목 부분에는 부드러운 소재를 더해 뒤꿈치와 발목이 편안하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룩과 캐주얼룩에 모두 잘 어울린다. 색상은 블랙(Black), 브라운(Brown) 2가지며 가격은 25만 9000원.

아이더 에네트 부츠는 뛰어난 보온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여성용 방한 부츠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아웃도어룩은 물론 청바지, 레깅스와 매치해도 멋스럽다.

천연 방수 누벅 가죽을 적용해 비와 눈에 강하며 우수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뒤꿈치 부분에 가볍고 부드러운 립스탑(Ripstop) 소재를 적용해 보행 시 발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신발 안감에는 3M 신슐레이트(3M THINSULATE)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대폭 강화했다.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하이컷 스타일로 제작해 찬바람을 빈틈없이 막아주며 퍼(Fur) 장식을 촘촘하게 부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층 강화했다.

신발 양 측면에 볼륨감이 느껴지는 퀼팅 라인을 넣어 디자인 포인트로 강조했다. 색상은 블랙(Black), 브라운(Brown) 2가지다. 가격은 18만 9000원.

여용철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부츠는 겨울철 마다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인데 특히 보온성과안전성,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방한 부츠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더가 이번 시즌 출시한 타이미르와 에네트 방한 부츠는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강화해 한겨울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활용도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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