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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하선정 명품덧장액젓 까나리’ 내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9-12 10:0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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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한식전문 브랜드 하선정이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까나리 액젓 제품인 ‘하선정 명품덧장액젓 까나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SP통신-하선정 명품덧장액젓 까나리 2종 (CJ제일제당 제공)
하선정 명품덧장액젓 까나리 2종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식품발효연구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60년 하선정 발효 전통 노하우가 만나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까나리 등 국내산 선어와 순수 천일염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 100% 자연재료 액젓의 맑고 깨끗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새 장을 담글 때 묵은 간장을 섞어 발효하는 ‘덧장발효’ 방식을 업계 최초로 액젓 발효에 적용해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 및 고급화를 꾀했다. 엄선된 명품 원액을 두 번 발효해 일반 까나리 액젓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맑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액젓이 가장 맛있게 발효되는 온도를 사계절 내내 유지하는 ‘하선정 사계절 발효실’에서 발효해 구수하면서도 깨끗한 원액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하선정 명품덧장액젓 까나리는 주요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940원(1kg), 1만6390원(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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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CJ제일제당 하선정팀 팀장은 “한국인의 김치 취식량은 정체기에 접어 들었지만 그럴수록 정성스럽게 담근 집 김치에 명품 액젓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는 늘고 있다”며 “다양하고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하선정 명품덧장액젓 까나리로 프리미엄 액젓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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