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사조대림,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쉐프덴’ 런칭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8-05 10:58 KRD2
#사조대림(003960) #대림선 #쉐프덴 #프리미엄 어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은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쉐프덴(Chefden)’을 새롭게 런칭하며 프리미엄 어묵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쉐프가 만든 고급 어묵’이라는 의미와 함께 ‘쉐프 보다 더 나은’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대림 선 ‘쉐프덴(2980원)’은 떡·소시지 등 봉 형태의 재료를 어묵이 둘러싸고 있는 ‘말이형’과 봉 형태 어묵에 고구마 등 속재료를 넣은 ‘속심형’ 등 기존 출시 제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양과 부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쫄깃한 떡말이’, ‘탱탱한 소시지말이’, ‘달콤한 고구마’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NSP통신-(왼쪽부터) 쉐프덴 쫄깃한 떡말이, 탱탱한 소시지말이, 달콤한 고구마 (사조대림 제공)
(왼쪽부터) 쉐프덴 쫄깃한 떡말이, 탱탱한 소시지말이, 달콤한 고구마 (사조대림 제공)

아울러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게 제품의 원재료를 차별화 했다. 최고급 명태 연육을 사용해 어묵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함을 살렸고, 어묵과 함께하는 떡·고구마·소시지 돈육 모두 100% 국내산만을 사용,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덜었다.

특히 쉐프덴은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누구나 간편하게 특별한 어묵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조리법을 간편화한 것이 장점으로 떡의 쫄깃함과 고구마의 달콤함, 소시지의 탱탱한 식감이 최고급 어묵의 담백한 맛과 어우러져 새롭고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 아이들 간식, 직장인 아침식사, 술안주 등 다양한 연령대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G03-9894841702

이진영 사조대림 마케팅팀 대리는 “그동안 어묵은 저가 제품이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쉐프덴’을 통해 소비자들의 어묵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프리미엄 어묵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용도를 제시해 기존 반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어묵의 가치를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