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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여름이면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머리 손질에 대한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엔 평소보다 머리카락 속 수분량이 2배로 늘어나 머리카락이 팽창해 차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미국 샬롱케어 브랜드 오리지널 스프라우트는 장마철 헤어관리에 탁월한 ‘미라클 디탱글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개발한 이 제품은 이미 헐리웃 스타들의 건강한 머리결 아이템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신제품 미라클 디탱글러 (오리지널 스프라우트 제공)

모발에 적당량을 뿌리거나 손에 덜어 모발을 마사지를 해주면 자신의 머리스타일 그대로 자연스러우면서 탄력있고 윤기나는 머리결을 선사하는 미라클 디탱글러는 가벼운 밀크 크림 제형으로 끈적임이 전혀 없고, 엉키고 빠지거나 손상되고 푸석거리는 모발에 제격이다.

또한 카란듈라·덩귤월균열매 등의 천연성분이 모발에 영양과 수분막을 형성해 모발 속 수분량을 조절, 해충을 쫓는 ‘로즈마리’ 천연성분이 함유돼 장마철 더욱 효과적이다.

오리지널 스프라우트 관계자는 “미라클 디탱글러는 식물 성분 블랜딩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상큼한 향기로 일명 ‘남자들을 반하게 하는 향’으로 불리며 향기에 대해 극찬하는 사용후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118ml의 기본 사이즈와 휴대 가능한 30ml 미니 사이즈가 함께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타일과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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