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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원더볼즈’가 친환경 완구인 원목 악기(우든토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원더볼즈 원목악기는 친환경 나무와 천연 라텍스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완구로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를 실제로 만져보며 음악 연주를 할 수 있어 아이들의 감수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공 모양의 캐릭터들이 음악과 미술 놀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중 음악편에 나오는 마라카스, 캐스터네츠, 실로폰, 팀파니, 콘서티나 5종의 악기 캐릭터들이 진짜 악기로 재 탄생했다.
원더볼즈 관계자는 “아이에게 항상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제품을 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반영해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원목 악기를 제작하게 됐다”며 “원더볼즈 원목악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쏙 빼 닮은 형태이면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성 완구로, 아이들이 악기를 보다 친근하게 여기며 마음껏 연주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더볼즈 원목악기는 전국 주요 백화점, 완구 전문점, 주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마라카스(쿠야)’와 ‘캐스터네츠(티요)’ 각각 1만원, ‘실로폰(팅)’ 2만4000원, ‘팀파니(비보)’ 2만8000원, ‘콘서티나(리코)’ 2만60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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