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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월드컵 시즌을 맞아 한국 응원단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열정적인 붉은 색상의 립 벨벳 ‘압솔뤼 벨루어(L’Absolu Velour) 패션 레드(Passion Red)’를 오는 13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압솔뤼 벨루어’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스폰지처럼 푹신한 텍스처를 가진 신개념 립 벨벳으로,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이 오랜 시간 포근하고 글래머러스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무광의 화사한 레드 컬러인 ‘패션 레드’ 색상은 지난해 12월 한정으로 출시돼 큰 인기로 품절, 올 여름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재출시되는 제품이다. 가격은 3만9000원대(6ml).
최희선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올 여름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레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면 입술에도 이와 어울리는 열정적인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며 “압솔뤼 벨루어 패션 레드는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 레드 컬러로 지속력 또한 뛰어나 강렬한 응원 뒤에도 매끈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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