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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건국대학교 건국유업(대표 이수범)이 위 건강 기능성에 초점을 둔 프리미엄 농후발효유 ‘닥터 위’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자극적인 식습관,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국민질환으로 까지 불려지는 ‘위장질환’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위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시장 상황을 고려, 이에 따라 건국유업은 위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강조한 ‘닥터 위’를 선보인 것.
헬리코박터 균의 활성을 억제한다고 알려진 'IgY'와 ‘기능성 식물추출물(차조기,진생베리,약쑥,아티초크)’을 사용해 위 보호 기능을 한층 더 고려했다.
또한 덴마크산 비피더스 유산균과 3가지 복합유산균의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 시너지로 위와 장 건강을 한 번 더 생각한 발효유로 개발, 개별 캡을 사용한 ‘HDPE 용기’를 사용해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한국성인 중 헬리코파일로리 균 보균자는 약 60% 이상으로 서구권 보다 높은 감염율을 보인다”며 “이번에 선보인 ‘닥터 위’는 한국인의 위 건강을 중요시 생각하며 개발, 향후에도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개념 제품을 다각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건국유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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