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기존 ‘리얼 빙수’ 시리즈에 ‘애플망고빙수(8800원)’, ‘베리베리빙수(8800원)’, ‘민트초코빙수(8300원)’ 3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100% 국내산 팥과 쫄깃한 인절미를 넣은 ‘팥빙수(7300원)’와 100% 국내산 팥과 진한 녹차가 곁들여진 ‘녹차빙수(8300원)’는 6개월 동안 50만개가 판매되며 이디야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힘입어 올해 이디야커피는 ‘자연 그대로의 맛’이라는 컨셉으로 빙수 제품을 5종으로 확대했다.

리얼 빙수 시리즈 5종 (이디야커피 제공)

새롭게 선보이는 ‘애플망고빙수’는 당도가 높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애플망고를 사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베리베리’는 상큼한 믹스베리 토핑을 푸짐하게 얹은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또한 ‘민트초코’는 진하고 달콤한 초코 빙수에 민트의 시원함을 더했다.

김민건 이디야커피 마케팅팀 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아이스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최상의 원재료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풍부하게 살린 프리미엄 빙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