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티코리아(대표 프랑수아 소렐)는 2014년 여름 한정판 향수, 씨케이 원 썸머 오 드 뚜왈렛(CK One Summer EDT, 100ml/6만9000원)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썸머 에디션은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라이트한 향취와 더불어 시원함이 느껴지는 광고 캠페인이 돋보인다.
매년 여름, 새로운 향취와 감각적인 패키지로 찾아오는 씨케이 원 썸머 에디션은 그 해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향수로, 특히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4 씨케이 원 썸머는 시트러스 노트의 프로즌 라임, 그레이프 프룻, 과즙이 풍부한 멜론의 경쾌하고 컬러풀한 시트러스 노트로 시작해 화이트 프리지아와 프레쉬한 사이프러스, 이국적인 데킬라 어코드의 조화가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이어 베이스 노트에서는 코코넛 워터, 시더우드, 으깨진 슈가의 깊이 있는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보틀 디자인은 오리지널 씨케이 원의 아이코닉한 보틀에, 빛나는 블루·그린·옐로우 컬러가 그라데이션돼 생기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 더불어 활기찬 청록색 로고와 쿨한 블루 메탈릭 캡은 반짝이는 바다를 떠올리게 한다.
코티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향수 고르기가 까다로워지는 계절인 여름엔 가볍고 시원한 향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다”며 “특히 올해 선보이는 ‘씨케이 원 썸머 오 드 뚜왈렛’은 남녀 모두에게 어필할 만한 매력적인 시트러스 향취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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