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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다논은 글로벌 요거트 전문가 다논의 연구 기술로 만들어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어린이 성장 요거트 ‘다노니노(Danonino)’를 국내에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성장 요거트 ‘다노니노’ (풀무원다논 제공)

다노니노는 성장발육이 활발한 3~12세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성장 균형 성분(단백질·칼슘·비타민D·식이섬유 등)이 함유된 어린이 전용 프리미엄 요거트다.

특히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이 기존 자사제품 대비 20% 추가 함유됐고, 칼슘, 비타민D 또한 각각 1일 섭취 권장량의 30%, 50%씩 담겨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글로벌 공룡 캐릭터 ‘디노’를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다노니노는 산뜻한 ‘플레인’, 상큼한 ‘딸기’, 향긋한 ‘사과’ 세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설탕 대신 올리고당과 천연당을 첨가, 낮은 지방 함량으로 아이들과 엄마들이 더욱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다노니노는 어린이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D 등을 고루 함유한 프리미엄 어린이 성장 요거트”라며 “풍부한 영양과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엄마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노니노’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 할인점에서 1팩(100ml/병*3개입) 기준, 소비자가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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