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패기파이(대표 정영진)가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신제품 빙수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빙수 제품은 치즈 빙수, 베리 빙수, 클래식 팥빙수 3종으로 원재료의 맛을 살린 패기파이만의 차별화된 빙수 메뉴다.
먼저 ‘치즈 빙수’는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케익에 고소한 시리얼을 더해 풍성하고 진한 정통 치즈케익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베리 빙수’는 비타민이 풍부한 딸기와 블루베리 등 다양한 토핑을 듬뿍 넣은 과일 빙수로 상큼한 맛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입맛에 제격이다.
‘클래식 팥빙수’는 부드러운 얼음에 담백한 팥과 쫀득한 인절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고소한 맛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패기파이 빙수 3종의 가격은 클래식 팥빙수는 6500원, 치즈 빙수와 베리 빙수는 각 9000원이다.
정영진 패기파이 대표는 “출시한 빙수 3종은 원재료의 맛을 살린 제품들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패기파이 신제품 빙수 메뉴로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