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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신선식품브랜드 프레시안이 오븐에 구워 쫄깃하고 담백한 ‘더(THE) 건강한 어묵’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더 건강한 어묵은 ‘도톰한 사각’과 ‘풍성한 종합’ 2종. 고급 흰 살 생선의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합성보존료·산화방지제 등 4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지방과 칼로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전체 어묵시장에서 판매량이 가장 높은 3가지 제품의 평균 지방함량이 100g당 3.7g, 칼로리 160kcal인 것에 비해 이번 신제품은 지방은 30%, 칼로리는 20% 낮은 것이 특징.
박종섭 CJ제일제당 프레시안팀 부장은 “더(THE) 건강한 어묵은 튀긴 어묵의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프레시안은 어묵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전환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어묵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주부들이 애용하는 온라인 대표 커뮤니티에서 제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더 건강한 어묵 2종 가격은 할인점 기준 ‘도톰한 사각’ 170g, 1980원, ‘풍성한 종합’ 215g, 2780원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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