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밥 반찬으로 먹기 좋은 ‘데이즈 퓨전젓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명란젓에 체다치즈를 더해 특별함을 살린 ‘치즈 명란젓갈’, 당근, 청량고추 등 국내산 야채를 넣은 ‘야채 창란젓갈’, 국내산 오징어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견과류 오징어젓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정원이샵 기준)은 치즈 명란젓갈 4980원, 야채 창난젓갈 4480원, 견과류 오징어젓갈 3880원.
특히 ‘퓨전젓갈 3종’은 합성 보존료와 착향료를 전혀 넣지 않고 기존 종가집 젓갈에 비해 염도를 최대 약 34% 정도 감소시켜(견과류오징어젓갈)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야채 및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로 버무려 영양을 더한 젓갈에 별도의 양념을 할 필요가 없고, 소포장 형태로 출시돼 싱글족이나 캠핑족이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다.
이영훈 대상FNF 팀장은 “새롭게 출시한 퓨전젓갈은 젓갈 양념의 번거로움을 덜었으며, 밥에 비벼먹거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퓨전 형태의 냉장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