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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독일 패션컴포트슈즈브랜드 가버(gabor)가 오는 11일 롯데홈쇼핑 ‘김선희의 더 럭셔리’에서 2014 S/S시즌 봄 신상품을 런칭한다. 가버의 전 제품은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친환경 부품만 사용하며, 염색원료도 나무와 꽃 등에서 추출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
이번 봄 신상품은 가장 실용성이 높은 3cm의 미들 펌프스로 섬세한 가죽절개로 마치 공예품을 보는 듯한 디자인이 포인트. 가장 큰 특징은 가버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에어큐브(Air Cube)’ 기능성을 지닌 펌프스란 점이다. 에어큐브는 구두밑창 앞 부분에 입체 쿠션을 이중으로 설계해 발 바닥 앞 쪽에 체중 쏠림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발 볼이 다소 넓은 여성들도 편안히 신을 수 있도록 설계한 ‘G’라인은 따뜻한 날씨로 나들이 계획이 많은 요즘 야외 활동 시 편한 구두를 찾는 사람이라면 안성맞춤이다.
가버의 봄 신상품은 블랙·다크레드·베이지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8만9천원으로 백화점 대비 약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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