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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향기를 통해 심신의 안정, 스트레스 완화 등 아로마테리피 효과를 얻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브랜드에서 기존 제품에 향을 추가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100년 스킨케어 노하우를 가진 니베아는 샤워 중 제품을 바르고 물로 씻어내는 신개념 바디로션에 상큼한 향을 더한 ‘인샤워 바디로션 스위트 플레져’를 출시했다.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스위트 플레져’는 바디 워시를 사용하고 몸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제품을 발라준 후 물로 씻어 내는 기존 인샤워 바디로션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열대과일인 ‘카무카무즙’을 더한 것이 특징.
인샤워 바디로션은 포뮬러가 흐르는 물에 의해 활성화돼 피부에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때문에 피부가 윤기있고 매끄럽게 살아나고, 더불어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한 과일 향으로 기분전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샤워 후 바디로션을 따로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해 바쁜 아침 샤워 후 곧바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400ml/1만천원대)
니베아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바디 제품의 보습 능력과 향기를 꼼꼼하게 따져 제품을 구매한다”며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으며, 간편한 사용법으로 바디 제품 사용 주기를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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