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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요넥스(yonex)가 오는 6일 홈앤쇼핑(홈&쇼핑)에서 2014 신상품인 ‘시티 워킹화’ 라인을 판매한다. 요넥스는 연간 50만 족이 판매되는 일본의 대표 워킹슈즈 브랜드다.

이번 홈쇼핑 판매는 평상시 노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요넥스의 제품을 일반 백화점 매장 판매가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워킹슈즈’ 남성용 MC55, 여성용 LC55 (요넥스 제공)

홈앤쇼핑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남성용 MC55’와 ‘여성용 LC55’이다. 정장과 일반캐주얼 모두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장점인 제품으로 출·퇴근 시 틈틈이 운동을 할 수 있어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안전성을 고려해 미끄럼 방지기능을 갖췄고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 편해 바쁜 일상에서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기능성 측면에선 근육 피로도의 30% 경감효과가 있는 ‘파워쿠션’ 특허기술로 설계. 이 쿠션은 7미터 높이에서 날계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오히려 3미터 튕겨오를 정도로 충격흡수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요넥스의 ‘시티 워킹화’ 라인 컬러는, 남성용 블랙ㆍ다크브라운 2가지, 여성용은 블랙ㆍ와인레드ㆍ다크브라운ㆍ펄핑크 4가지다. 가격은 10만90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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