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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 메탈릭 감성입은 ‘빈티지화이트 스니커즈’ 내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3-19 12:03 KRD7
#가버 #스니커즈 #화이트펄 #가죽가공 #캐쥬얼룩

올 봄의 트렌드인 메탈릭 소재…의상이 부담스럽다면 슈즈로 워밍업~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올 봄, 여성의 패션을 빛나게 해줄 반짝임 있는 메탈릭 패션이 강력한 트렌드로 등장했다.

골드와 실버에서 벗어나 화이트, 그린 등 다양한 컬러, 소재와 어우러져 보다 싱그러운 반짝임으로 패션하우스를 점령하고 있다.

NSP통신-가버, 빈티지화이트 스니커즈 (가버 제공)
가버, 빈티지화이트 스니커즈 (가버 제공)

독일슈즈브랜드 가버(gabor)가 출시한 ‘빈티지화이트 스니커즈’는 정통 스니커즈 디자인에 화이트펄감을 살짝 더 했고, 빛 바랜듯한 가죽 가공으로 빈티지 느낌을 살렸다.

발목과 뒤축, 발등 부분의 디자인을 각기 달리한 경쾌한 디자인으로 올 봄 유행할 숏츠와 데님 등 어디에나 어울린다. 또한 스니커즈 안쪽 지퍼디테일은 장식효과뿐 아니라, 신고 벗기 편한 실용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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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스프링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메탈릭 스니커즈에 강렬한 스트라이프나 꽃무늬처럼 선과 색이 확실한 의상을 입어보자. 스타일이 확실한 동시에 시선을 모을 수 있는 경쾌한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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