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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홈플러스의 알뜰폰 플러스모바일은 알뜰폰 사용자를 위한 자체 개발한 피처폰 ‘플러스폴더폰(Plus폴더폰)’을 내놨다고 26일 밝혔다.

플러스폴더폰은 폴더형 피처폰으로 바형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무게가 90g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 사양은 200만 카메라화소, 해상도 1600×1200, FM 라디오 기능 등 가격대비 높은 사양을 갖췄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종류로 가격은 7만9000원(USIM별도)이다.

이 폴더폰은 판매가 7만9000원(USIM별도)으로 플러스모바일 유심 ‘Only 표준 요금제’에 24개월 약정 가입 시 1초당 1원으로 가장 저렴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요금도 단말기 대금과 기본료를 포함해 월 만원이하 비용으로 이용가능하다.

플러스 폴더폰은 홈플러스가 기획하고 비츠모 코리아(구 유티컴)가 제조 및 생산했다. AS는 전국 KT M&S 서비스센터에서 대행하며 전국 홈플러스 플러스모바일 매장에서 AS를 접수 대행해 준다.

한경일 홈플러스 신유통서비스 본부장은 “플러스 폴더폰으로 가입이 가능한 요금제는 기본료 6000원에 1초 1원의 획기적인 통화료로 구성된 유심 Only 표준 요금제부터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플러스 라이나헬스 요금제’까지 다양해 효도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반가울 것이다”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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