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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가을 산행철을 맞아 이중 쿠셔닝 시스템으로 충격 흡수기능을 강화한 트레킹화 ‘쉐도우 F’를 선보였다.
네파의 ‘쉐도우F’는 발가락부터 발꿈치까지 부위에 따라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EVA 중창에 높은 하중과 충격을 흡수해주는 젤(Gel)을 추가로 삽입한 이중 설계 구조의 ‘G+ 미드솔’로 편안한 산행이 가능한 트레킹화다.
특히, 발목, 뒤꿈치, 발바닥을 세 방향에서 동시에 잡아줘 뒤틀림을 최소화 시켜주는 ‘3웨이 락업 시스템(3 Way Lockup System)’과 접지력이 우수한 부틸(Butyl) 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네파 만의 ‘하이퍼 모멘텀’ 밑창이 적용돼 더욱 안정적인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형태 복원력과 외부 자극에 강한 천연 누벅 가죽과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네파의 엑스벤트 소재를 함께 사용해 장시간 트레킹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은 물론 안전한 야간 산행까지 도와주는 3M 재귀반사 프린트 또한 돋보인다.
색상은 오렌지, 그린, 다크그레이, 브라운 총 4가지 컬러로 나왔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룩으로도 안성맞춤. 가격은 25만 9000원.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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