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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AURA)에서 글로벌 향료사의 생화캡슐을 적용해 만든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아우라 생화캡슐 이노베이션’ 3종을 출시했다.
아우라 생화캡슐 이노베이션은 생분해성 캡슐이 향기를 보호해서 기존 제품에 대비해 향기가 4배 더 오래가고, 빨래를 건조기에 돌린 뒤에도 2배 더 오래 지속되는 잔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세탁을 한 옷을 문지르거나 움직이면 향기가 되살아나서 온종일 생생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아우라 생화캡슐 이노베이션은 ▲피오니로즈 ▲프레시릴리 ▲자스민머스크 3종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우라 생화캡슐 이노베이션은 생화의 향을 오랜 시간 느낄 수 있는 향기 지속력을 지닌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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