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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로마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겨울철에 즐기는 시즌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달콤쫀득한 젤라또를 따뜻하게 즐기는 ▲칼도 라떼와 팬케이크 사이에 젤라또를 채워 먹는 ▲젤라또 팬케이크가 그 주인공.
이탈리아어로 따뜻함을 의미하는 ‘Caldo’에서 이름을 따온 칼도 라떼는 스팀으로 녹여낸 초콜라또 젤라또와 국산 우유로 만든다. 초콜릿으로 달콤한 더블 초코, 고소함이 진한 토피넛 초코, 상큼하게 향긋한 민트 초코 세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빨라쪼 최고 인기 젤라또인 초콜라또 원물을 그대로 사용한 만큼 초콜릿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겨울철 따끈하게 즐기는 팬케이크에 쫀득한 젤라또를 채운 디저트 ‘젤라또 팬케이크’도 출시한다.
팬케이크 사이에 젤라또 한가지를 골라 만들어 먹는 DIY형 디저트다. 부드러운 팬케이크와 쫀득한 젤라또의 콤비가 강점이다. 팬케이크 위에 진한 초코시럽과 바삭한 아몬드를 얹어 풍성한 식감을 살린 것도 특징.
빨라쪼 관계자는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칼도 라떼 구매 혹은 아메리카노가 포함된 젤라또 팬케이크 세트 구매 시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계절감있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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