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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LG전자(066570)가 출시한 ‘LG TONE+(HBS-730)’는 본격적인 VoLTE(Voice over LTE) 서비스 시작에 맞춘 고품질 음성 통화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이 헤드셋은 9월말 한국,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LG 톤플러스(LG TONE+)’는 지난해 국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헤드셋 분야 판매 1위에 오른바 있는 ‘LG TONE(HBS-700)’의 후속모델로 기존 음성 통화대비 고품질 통화가 가능한 VoLTE 서비스에 최적화됐다.
넓은 대역폭으로 고용량의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aptX Codec 솔루션을 적용해 고품질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마치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고품질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동시에 두 개의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음성으로 기기 연결상태를 안내하는 ‘음성 페어링 안내’, 전화 수신 시 진동이 울리는 ‘진동 알림’,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BT READER’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문자메시지(SMS)를 읽어주는 ‘문자 음성안내’ 등 사용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한국에서는 블루 블랙, 화이트 펄 등 2종의 색상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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