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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행복을파는장사꾼(행파장)의 마음심은꽃 해피플라워 비누꽃 전문업체에서 아기옷꽃다발인 ‘베이비부케’를 새롭게 내놨다.

베이비부케는 아기옷과 접목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부케)을 혼합한 상품. 행파장의 베이비부케는 시중 제품과 달리 아기옷을 빼도 완전한 꽃바구니 상품이 그대로 보존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아기옷이 빠져도 추가 주는 꽃다발을 이용해 자신이 직접 꽃바구니를 꾸밀 수 있다.

베이비부케는 몇일 후 시들어 버리는 기존 꽃다발 대신 기저귀, 베넷저고리 등을 마치 꽃다발처럼 만들어 실용성을 높인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함께 선물된 꽃다발은 비누꽃으로 돼 있어, 방향제 역할도 할 수 있고 시들지 않아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을 판매하는 알리바바쇼핑몰 관계자는 “베이비부케는 누구나 쉽게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합칠 수 있도록 돼 있어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다”며 “아기옷꽃다발은 주는사람 받는사람 모두 오래도록 추억에 남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현재 베이비부케는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과 종합쇼핑몰, 꽃배달 전문쇼핑몰, 기업특판 전문몰 B2B기프트몰에서 취급하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쇼핑몰(www.b2bgift.co.kr)은 전국 각처에 있는 꽃집에 카다로그 주문방식으로 진출할 예정이며,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진열돼 판매될 예정이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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