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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버블샷2는 세제를 고운 거품으로 만들어 옷감에 빠르게 침투시키는 버블과, 세탁과 헹굼 시 위에서 아래로 강력하게 쏴 주는 두 개의 워터샷을 장착한 드럼세탁기다.
버블샷2는 두 개의 워터샷을 통해 세탁력을 높인 제품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특정 오염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신제품 13kg 버블샷2 드럼세탁기는 냉장고, 김치냉장고에 적용된 대표적 메탈 디자인 패턴을 전면 강화유리 도어에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버블샷2 13kg 신제품은 허리사랑 수납함, 터치 버튼이 적용된 경사 조작부, 슬라이딩 세제함 등 주부들의 편의성을 위한 기능들이 포함됐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전무는 “삼성 버블샷2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집약됐으며 냉장고, 김치냉장고와 함께 패밀리룩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며 “매년 진화하는 기술력으로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13kg 두 모델로, 출고가는 139만 9000원~154만 9000원이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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